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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문학

터박이 말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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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계 이황 바로 알기

    한국인이 돈에다가 퇴계의 얼굴을 짐작으로 그려놓고서, 퇴계라고 말하는 것은 그
    렇게라도 해야 하는 절실한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퇴계의 학문과 인
    격을 아주 높게 사서, 누구든지 퇴계를 본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된 결과
    로, 퇴계의 얼굴을 짐작으로라도 그려놓고 크게 받드는 일까지 하게 되었다고 보아야
    한다.

    최봉영     ·     2015-10-08 오전 12:36:07

  • 알음과 앎

    알옴
    아로미(알옴+이)
    알미(앎+이)

    최봉영     ·     2015-05-07 오전 12: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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