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도덕성 발달과 큰 사람 되기
한국인과 도덕성 발달
한국인과 나의 발달
사람됨과 사람 같음

우리는 흔히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말합니다. 사람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
이 앎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옳은 말입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려면 그것에 필요한 갖가지 일들을 제대로 해내어야 합니
다. 이를 위해서 사람은 그러한 일에 따르는 갖가지 것을 또렷하게 잘 알아 할 수 있
어야 합니다. 사람이 사람다움을 이루기 위해서는 앎을 깊고 넓게 하는 일은 무엇보
다도 중요합니다.

양심은 어진 마음을 말한다. 어진 마음에서 ‘어진’은 모진 것의 반대로서 내가
나의 밖에 있는 남을 안아주고 품어주는 것을 말한다. 어진 마음은 사람이 존
재의 제다움을 알아주고 도와주어 존재가 제다움을 이루도록 하려는 마음을
말한다.

가르침에서 깨우침으로
깨침과 깨우침
깨침과 앎의 방식
깨침과 공부
다스림과 어울림과 아름다움

한국인의 마음: 쓰임새
몸과 마음
한국인의 떨림
한국인과 속

말: 사람이 슬기를 써서 경험을 논리에 담아서 정보를 만들어 주고받는 것
사람: 사람은 몸과 마음을 가진 하나의 임자로서 나로 구실하며 살아감

말이란 무엇인가
말과 사람과 슬기
말과 경험
말과 논리 1, 말과 논리 2, 말과 논리 3

- 한국인은 한국말로써 말을 차려서 속, 얼, 정신, 기운, 살림 등을 차려서 살
아간다. 한국인이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생각의 바탕이 되는 말을 잘 차
릴 수 있어야 한다.

아이와 잘 자라날 권리
아이가 자라는 일
아이에서 어르으로
아이스러움과 어른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