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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문학

한국말 바탕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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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자가 속이나 겉에 무엇을 갖는 일의 갈래

    임자가 속이나 겉에 무엇을 갖는 일의 갈래
    새로 일어 남: 아직 일어나지 않은 어떤 일이 일어나서 어떤 것이 새로 있게 됨. : 새로 하는 것에 바탕을 두고 있음. : * 새로 / * 新 / * new.
    새롭게 일어 남: 어떤 일이 이제까지 일어나지 않은 방식 으로 일어나서 어떤 것이 새로 있게 됨. : 새롭게 하는 것에 바탕을 두고 있음. : * 새롭다 / * 新鮮하다 / *new.
    처음으로 일어 남: 어떤 일이 일어날 때, 차례에서 가장 앞서서 일어나서 있게 됨. : * 처음으로 / * 初 / * first time.

    최봉영     ·     2023-08-01 오후 2:26:07

  • 한국사람에게 힘은 무엇을 말하는가

    한국사람에게 힘은 무엇을 말하는가
    <힘>은 이것과 저것이 만나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 바탕이다.
    <힘>은 이것과 저것이 만나서 어떤 일이 벌어짐으로써 이것과 저것이 함께 하도록 만든다. 한국말에서 ‘함께=함+께’는 ‘~하는+때’를 가리키는 말로서, 이것과 저것이 일 속에서 함께 하는 것을 뜻한다.
    <힘>을 갖고 있는 이것과 저것이 만나서 함께 하게 되면, 이것과 저것 사이에 반드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된다.


    최봉영     ·     2023-08-01 오후 2:10:28

  • 사람들이 한국말로써 세상을 담아내는 방식

    사람들이 한국말로써 세상을 담아내는 말의 차림새
    됨이 - 온갖 것들이 쪽으로서 함께 하는 가운데 무엇이 어떻게 되는 일이 끊임없이 벌어짐
    일됨: 이쪽과 저쪽이 함께 해서 일이 벌어짐
    꼴됨: 어떤 일이 벌어짐으로써 무엇이 어떤 꼴됨을 가짐
    이됨: 무엇을 어떤 것이라고 말로 일컫는 일이 일어남
    있음: 어떤 꼴을 가진 무엇이 어느 곳에 자리하고 있음

    최봉영     ·     2023-08-01 오전 10:55:28

  • 사람들이 영국말로써 세상을 담아내는 말차림법

    세상을 담아내는 영국말의 차림새# 무엇이 어떤 것임(무엇이 존재로서 어떤 이름을 가짐)
    무엇이 있음(무엇이 존재하는 것으로서 자리함)
    무엇이 어떠함(무엇이 존재로서 어떤 성질을 가짐)
    무엇이 어떤 것임(무엇이 존재로서 어떤 이름을 가짐)

    최봉영     ·     2023-08-01 오전 10:46:17

  • 한국말에서 이것과 저것과 그것

    한국말에서 <이것>과 <저것>과 <그것>
    * 내가 이때 이곳에서 바로 <요것>으로 마주하는 <이것>
    * 내가 이때 저곳에서 바로 <조것>으로 마주하는 <저것>
    * 내가 남과 함께 할 때, 이때 그곳에 <고것>으로 있다고 여기는 <그것>

    최봉영     ·     2023-08-01 오전 10:42:40

  • 네 개의 ‘상(<~相>/<~狀>/<~像>/<~想>)’을 통해서 본 말과 생각

    인식의 바탕에 자리하고 있는 네 개의 ‘상(<~相>/<~狀>/<~像>/<~想>)’을 통해서 본 말과 생각 그리고 sign과 design과 designer, engineer와 engineering
    사람이 실상(實像)과 허상(虛像)을 가리키는 기호들을 아우르고 어울러서 온갖 것을 상상(想像)하는 일을 함
    사람이 갖가지로 온갖 생각을 펼치는 일은 기호를 가지고서 무엇을 design하는 것을 말함

    최봉영     ·     2023-08-01 오전 10:36:39

  • 사람과 사람됨과 사람됨의 격식

    사람은 온갖 것이 갖고 있는 살리는 힘을 살려서 살아가는 임자.
    사람은 말로 생각을 펼쳐서 온갖 것을 묻고 따져서 풀고, 깨치고 익혀서 배우고, 짓고 만들고 누리는 임자.

    최봉영     ·     2023-08-01 오전 10:23:17

  • 한국말 말차림법

    한국말의 차림새
    머릿속에 차려져 있는 한국말의 알고리듬

    최봉영     ·     2023-08-01 오전 10: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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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길동     ·     2023-07-29 오후 7:13:41

  • 한국어의 경우 한자를 표기의 수단의 하나로 오랫동안 써온 동북아시아의 전통 때문에 한자어의

    한국어의 경우 한자를 표기의 수단의 하나로 오랫동안 써온 동북아시아의 전통 때문에 한자어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한자가 탄생하기 이전부터 각 지역의 사람들은 그들만의 고유한 말의 뜻과 소리를 가지고 있었고 그 표기만을 한자라는 문자를 빌려서 썼기 때문에 처음 사유가 탄생했을 때 있던 순우리말은 주로 새로운 개념이 들어올 때 따라 들어오거나 외래어의 형태로 자리잡은 한자어와 같이 쓰이면서 섞이게 되었다.

    한국어에서 한자어는 대략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문어로 쓸 때는 그 비중이 더 올라가지만, 구어를 쓸 때는 비중이 내려가며 인터넷 커뮤니티나 위키는 문어로만 쓰는 특성 때문에 한자어 ...

    김동길     ·     2023-07-26 오전 10:13:41

  • 학문적으로 특정 단어가 한국어 고유 계통인지를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한자로 적을 수 있는 “내일”(來日)을 제외하면 전부 순우리말로 된 시처럼 보인다. 허나 “바람"은 상고한어 風 *pr?m과 연관되었다는 설이 존재하며, 도리어 "내일"이 한자 來日에서 유래했다는 것은 후대에 재해석된 어원이고 실제로는 순우리말 "내흘"이 비슷한 음가와 의미를 가진 한자어로 대치되었다는 주장도 제기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내일 문서 참고.[3]

    이와 비슷한 사례는 매우 많다. 많은 이들이 천둥은 순우리말, 우레는 한자어일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이다.[4] 호랑이와 범, 귤과 수박[5]이 순우리말, 한자어, 그 합성 ...

    홍길동     ·     2023-07-18 오후 5:04:03

  • 묻따풀과 깨익배

    나는 사람들에게 묻따풀과 깨익배를 이야기할 때, 한국말에서 묻다, 따지다, 풀다, 깨치다, 익히다, 배우다와 같은 말이 무엇을 뜻하는 말인지 하나하나 풀어준다. 그러면 훨씬 쉽고 또렷하게 알 수 있다.

    최봉영     ·     2019-12-29 오전 11:13:24

  • 한국말에서 "나"라는 임자

    한국말에서 "나"라는 임자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나는 눈이 보인다"라고 말할 때의 "나"이다.
    둘째는 "나는 산이 보인다"라고 말할 때의 "나"이다.
    셋째는 "나는 산을 본다"라고 말할 때의 "나"이다.

    한국말의 차림새가 매우 섬세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한국말의 차림새를 잘 살펴서 생각을 하게 되면, 생각이 아주 깊고 넓게 뻗어나갈 수 있다.

    최봉영     ·     2019-11-25 오후 1: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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