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에서 존재에 대한 인식 (3)

한국말에서 존재에 대한 인식 (2)

한국말에서 존재에 대한 인식 (1)

한국말에서 존재에 대한 인식
한국말에서 존재=것에 대한 인식은 사람이 “이름을 가진 어떤 것을 물성(物性)이나
인성(人性)을 가진 어떤 것으로 풀어내는 일”로써 이루어진다.

한국말 말차림법- 말은 녀긴 것이다.
무엇을 어떤 것으로 느껴서 아는 것을 바탕으로 한국말로 녀겨서 알아보는 일까지 함께 하면서 살아가는 한국사람

한국말에서 바탕 가암과 풀어내기

사람이 무엇이 그렇게 있다고 녀긴 것의 갈래
1. 사람이 실제로 마주할 수 있는 무엇이 그렇게 있다고 녀긴 것
2. 사람이 말로만 마주할 수 있는 무엇이 그렇게 있다고 녀긴 것
3. 사람이 삶에서 마주한 무엇에 기대어 그렇게 있다고 녀긴 것

사람이 더하고 곱하는 일
사람은 어떤 수를 고인 수로 삼아서 그것과 같은 값을 지닌 곱인
수를 생각해서, 곱인 수를 가지고서 더하거나 곱하는 셈을 한다

사람이 빼고 나누는 일
사람은 쉽게 셀 수 있는 어떤 것을 몫으로 나누어서 갖고자 할 때, 몫으로
갈라서 빼는 일을 함. 몫으로 나누는 일이 어려워지면 이렇게 할 수 없음

내가 남과 함께 할 때, 말로써 내는 힘의 갈래

내가 실상, 상상, 공상, 허상, 환상, 망상 따위를 바탕으로 말의 힘을 길러서 참말, 정말, 빈말, 헛말, 헛소리,
거짓말, 발린 말 따위로 말의 힘을 씀

말의 힘
힘 : 힘은 어떤 것에 무슨 일이 일어나게 하는 바탕을 말함.
말 : 말은 사람이 어떤 것을 어떠한 것으로 녀김으로써, 어떤 것을 어떠한 것으로 느끼고 알 수 있게 하는 것을 말함.
말의 힘 : 말의 힘은 사람이 말로 어떤 것을 어떠한 것으로 녀겨서, 어떤 것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말함.
말의 힘과 문명 : 사람은 대를 이어가며 끊임없이 말의 힘을 기르고 쓰는 일을 깊고 넓게 해서, 온갖 일을 일어날 수 있도록 만듦으로써, 오늘날과 같은 문명 세계를 일구어 왔음.

내가 무엇이 무슨 까닭으로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는 일의 차례
한국말을 바탕으로 내가 <무엇>이 <무슨 까닭>으로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는 일의 차림새

수의 갈래

임자와 임자성
임자성: 임자성은 임자가 절로 또는 스스로 무엇을 느끼고, 알고, 바라고, 이루는 힘에서 비롯함

임자: 임자는 절로 또는 스스로 무엇을 느끼고, 알고, 바라고, 이루는 일을 하는 어떤 것

What is intelligence?
Artificial Iintelligence:
word based artificial intelligence
sense based artificial intelligence

Natural Intelligence:
word based natural intelligence
sense based natural intellig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