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최봉영 학문세계

기고 글

느끼다와 얼이다와 녀기다와 알다

작성자 : 최봉영   ·   2021-07-19 오후 9:31:16   ·   조회수 : 65

느끼다와 얼이다와 녀기다와 알다.pdf
한국사람은 나라는 임자가 몸을 바탕으로 머리를 굴려서 마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것을
‘것’, ‘늧’, ‘느끼다’, ‘얼’, ‘얼이다’, ‘말’, ‘넋’, ‘녘’, ‘녀기다’, ‘알’, ‘알다’와 같은 말로써 풀어왔다.
사람들은 몸과 머리와 마음을 아우르는 하나의 임자를 ‘나’라고 말한다. ‘나’는 기틀이 되는 몸의 임자이면서,
재주를 부리는 머리의 임자이면서, 나름으로 나의 세계를 만들어나가는 마음의 임자이다.
목록으로